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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서노트

@ 아픔이 마중하는 세계에서(양창모, 한겨레 출판)

@ 아픔이 마중하는 세계에서(양창모, 한겨레 출판) 2022.10/11

 

-어르신 들에게는 집이 곧 병원이다

-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은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잘하는 것이다

-글은 삶을 단 한 발자국도 앞서지 못한다

-좋은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기보다 좋은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낮다

-왕진의 성공여부는 정량화 된 숫자가 아니라 한 사람의 삶에 있다

-진실을 찾아나가는 사람은 저절로 좋은 사람이 된다

-모든 것을 걸고서라도 저 건녀편으로 가겠다는 의지를 가질 때 새로운 세상은 열린다

-새로운 세상이란 장소가 아니라 행동이다

-삶이 힘겨울수록 자연은 아름답다

-자연은 신이 매일 매일 보내는 작은 선물이다

 

-한 사람의 이웃이 국가보다 중요하다

-함께 간다면 마음이 거기에 있으면 길은 보인다

-이 세상의 귀한 것들은 여유를 갖고 기다려야만 보인다

-민주주의는 흐르는 물과 같아서 늘 새로운 혁신이 필요하다

-사회가 움직이며 변화의 방향을 정할 때 그 사회의 가장 아픈 곳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한다

-노인들이 정치 세력화 되어야 노인에 대한 관심과 복지가 주어진다

-우리가 죽음 앞에 당도 했을 때 중요한 것은 외로움이 아니라 존엄성이다

-지금 시대의 전문가들에게 가장 부족한 것은 자기 지식의 대상이 되는 사람의 입장에서 자신의 지식을 바라보는 태도이다

-시민의 무관심은 우리가 두려워하는 모든 일을 가능하게 한다

 

-질문이 없으면 변화도 없다

-삶에는 일관성이 중요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