@ 애덤 스미스, 인간의 본질(도덕 감정론)(오기와 히토시, 이노다임북스) 2024.2/4
-고전의 역할은 불안한 일상과 미래에 하나의 지침을 일러준다는 데에 있다.
-사회 질서를 형성하고 있는 중심에는 동감이 있다
-도덕 감정론의 주제는 동감이다
-현대 사회의 문제점은 공감능력이나 상상력의 결핍에 있다.
-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사람일수록 성숙한 인간으로 평가된다
-누구든 받아 들일 수 있는 유연함이 필요하다
-자혜란 타인의 이익을 증진하는 행위를 하도록 지시하는 덕을 말한다
-자혜가 없으면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없다
-세상의 질서는 결코 인간의 의식적인 행위에 의해서가 아니라 소위 인간의 무의식적인 행위를 신이 조정해서 형성된 것이다
-스미스는 그것을 신의 보이지 않는 손이라고 표현했다
-우리가 악이라고 치부하는 이기심, 야심, 허영 등의 모든 것이 이 세상을 번영시키는 계기일지도 모른다
-감정의 불완전성이란 인간의 나약한 마음이라고 바꾸어 표현 할 수 있다
-포퓰리즘이란 민주주의가 제대로 기능하지 않는다는 역설이다
-인간의 나약한 마음의 본질은 남보다 잘 나 보이고 싶다는 야심에 있다. 단 그런 나약함이 세상을 번영시키는 계기이기도 하므로 완전히 부정할 것이 아니라 잘 관리해야 한다
-행복은 평정심에 있다
-건강하고 빚이 없는 상태, 양심에 거리낌이 없는 삶이 돈이상으로 소중한 것이ㅏ
-대다수의 전쟁은 빈곤에 원인이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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