@ 반려명상(성소은, 삼인) 2024.7/8
-마음을 한 곳으로 모은다면 그것이 곧 명상이다
-부족한 나안에는 온전한 나가 있다
-내용없는 사유는 공허하고 개념없는 직관은 맹목적이다(칸트)
-멍 때림은 이완이고 명상은 집중이다
-명상(瞑想)은 자기다움을 찾고 자기다운 삶을 디자인하는 탁월한 도구이다
-(명상의 정의)
*마음의 고통에서 벗어나 아무런 왜곡없는 순수한 마음상태로 돌아가는 것을 초월이라하고 이를 실천하는 것이 명상
-눈감을 명, 생각상 명상
-밖으로 향한 시선을 안으로 돌려 내 마음의 풍경을 바라보는 일
-명상은 편안한 쉼에서 시작해 궁극적으로 삶의 질적 변화를 가져오는 무궁무진한 내면 여행이다
-게으름은 영혼의 적이다
-하루 5분 아침,저녁 두 번으로 충분하다.(호흡바라보기, 단전에 기운 모으기)
-명상은 삶의 중심인 마음에 탄탄한 근육을 만들어 준다
-호흡은 선명하게 현재를 살게 하는 힘이다
-호흡으로 우리는 언제든지 삶을 가지런히 재편할 수 있다
-1,2,3,4 세면서 마시고 1,2,3,4,5,6 으로 내쉰다. 호흡이 안정되면 숫자를 늘려 간다
-명상은 특별한게 아니다. 의도적으로 숨쉬고 순수하게 숨에 마음을 모으는 것이다
-호흡을 바라보면 마음을 바라보는 힘이 자라난다. 자동화 된 내 생각, 내 감정, 마음의 습관을 알아차리게 된다
-종교는 인간의 고뇌를 해결하고 삶의 궁극적인 의미를 추구하는 것이다
-욕망은 지금의 나를 이해하는 통로다
-향기는 현존을 자각하게 하는 강력한 명상도구이다
-나를 안다는 것은 본질적으로 나라는 존재의 무한한 가치를 실감하는 것이며 실존적으로 이 생을 체험하는 자아의 한계를 인정하는 한편, 나에게만 있는 고유한 색깔을 드러내는 과정 모두를 의미한다
-우리가 앓는 불안의 대부분은 고독의 결핍에 잇다. 외로움은 차고 넘치는 데 고독은 없다
-외로움은 혼자여서 불편하고 고독은 혼자 잇으면 편안한 상태를 말한다
-힘중에서 가장 센 힘은 홀로 있을 수 있는 힘이다
-愼獨은 남이 보지 않는 상태에서 스스로를 지키며 자기 그림자에 부끄러움이 없는 것을 의미한다
-홀로 멈추는 시간이 많을수록 흔들리지 않는다. 온전해진다
-온갖 것들에 통하는 하나의 바탕이 있다면 그것은 침묵이다
-고독은 자기를 회복하고 무한히 자유로워지는 경향이다
-고독과 친해질수록 영혼은 새로워지고 생각은 가지런해진다
-저주하는 일, 자주하는 생각, 자주하는 말은 하나도 빠짐없이 뇌에 흔적을 남긴다
-습관을 바꾸는 방법은 새 길을 만드는 데 있다
-고도의 집중이 일어나면 두뇌의 광범위한 영역에서 뇌세포 기능이 하나로 통합되는 공조현상이 일어난다
-뇌는 집중 할 때 쉰다
-한 가지에 몰입 할 때 뇌는 절전모드로 들어간다
-매일 밥먹는 하는 명상이 반려명상이다
-산다는 것은 끊임없이 만나는 것이다. 그 가운데 어떤 만남을 경험하느냐가 인생을 좌우한다
-글을 쓰는 일은 거울을 보는 것과 같다
-물은 온갖 것을 위해 섬길 뿐, 그것들과 겨루는 일이 없다(上善若水)
-(양자물리학)
*누가 보지 않으면 파동으로 있다가 볼 때만 모습(입자)을 드러낸다
*모든 현상은 필연적으로 일어나며 우연은 없다
-한류의 저력에는 소리 없이 쌓아온 명상의 역사가 있다
-집착은 징크스로 옮겨가 나를 죄어온다
-명상은 내가 숨과 하나 되는 일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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